요즘 캡컷이 숏폼 같은 짧은 영상을 만드는데 인기가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디자인에 자신의 메시지만 넣으면 훌륭한 영상이 완성되기 때문에 영상을 처음 만드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캡컷을 설치하면 영어로 되어있어서 사용하기가 약간 불편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한국어로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웹사이트로 접속했을 때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캡컷에 접속하신 분들은 무조건 회원가입을 해야 접속해서 언어를 변경해야 합니다.
페이스북, 구글아이디, 틱톡아이디 등 다양하게 연동접속이 가능하니 가지고 계신 걸로 접속하세요. 그리고 들어오면 화면 우측 상단에 자신의 프로필사진처럼 생긴 아이디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영어로 언어란 뜻의 Language가 있습니다. 그것을 누르면 다양한 언어가 나옵니다. 거기서 맨 밑으로 마우스 휠로 내려서 한국어를 택하시면 됩니다.
컴퓨터에 앱을 설치했을 때
이 경우에는 회원가입을 안 하거나 로그인하지 않아도 언어변경이 됩니다. 캡컷에 접속을 하시면 화면 오른쪽 윗부분에 톱니바퀴모양이 있습니다. 거기서 setting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서 Language를 눌러줍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한국어를 선택하고 save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캡컷을 재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Restart 버튼을 눌러서 재시작하면 한국어로 프로그램이 작동하게 됩니다.
참고로 어떤 프로젝트에 들어갔을 때 언어를 변경하고 싶다면 화면 좌측 상단에 '메뉴(Menu)'를 누르세요 거기서 설정(Settings)을 눌러서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모바일에서 바꾸기
모바일 앱으로 캡컷을 접속하면 여기도 화면 상단 우측에 톱니바퀴가 있습니다. 눌러주세요.
바로 밑에 앱 언어가 나오는데 만약 여러분의 핸드폰 언어가 한국어이면 한국어로 나오시기 때문에 바꾸지 않으셔도 별문제 없을 겁니다.
만약 다른 언어로 바꾸어 보고 싶다면 눌러서 '앱 언어' 부분을 눌러서 아무 언어나 선택하여 클릭하고 상단 우측에 완료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