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뿐 아니라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요즘 대부분의 SNS은 프로필사진을 넣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싸이월드나 다모임 같은 미니홈피 시절에도 프로필 사진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큽니다.
프로필사진은 가계로 치자면 간판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만들었는지에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게 됩니다.
유튜브에서 프로필 사진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얼굴형
가장 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자신의 얼굴을 프로필사진으로 올리면 쉽게 해결됩니다. 적당하게 잘 나온 사진을 찍어서 보정을 약간 하면 프로필 사진에 올릴 수 있습니다.
얼굴로 프로필 사진으로 했을 때 좋은 점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깊이 인식되고 여러분이 운영하는 SNS가 커질수록 당신은 흔히 말하는 인플루언서 또는 셀럽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대부분 잘 나가는 연예인이나 셀럽들을 자기들의 얼굴이나 아니면 캐러커 쳐 같은 것을 프로필 사진으로 해놓습니다. 그래야 바로 누군지 알아볼 수 있으니까요.
다만 단점은 얼굴이 알려진 만큼 외모비하 악플을 받을 수도 있고 여러분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이 길거리를 지나다 여러분을 알아보고 여러분께 안 좋은 언행을 일삼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2. 문자형
이름 그대로 여러분이 운영하는 채널의 이름을 프로필사진에 집어넣는 것입니다. 이것도 충분히 좋은 마케팅 효과가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잘 모르겠지만 채널이 커질수록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져서 점차 채널이 커지게 됩니다.
3. 사물 또는 동물형
사물이나 동물얼굴을 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경우에는 가급적 채널이름과 어느 정도 맞아떨어져야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채널이름이 '호돌이의 브이로그'라고 하면 이모티콘 또는 진짜 호랑이 얼굴사진을 넣어주어야 좋습니다.
4. 특정 캐릭터형
특정한 캐릭터가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나왔다든가 아니면 특이한 색깔로 머리 염색을 하거나 확실하게 캐릭터를 잡아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유튜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연예인 노홍철 님은 덥수룩한 수염에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얼굴형하고 비슷한데 얼굴형은 어떤 특징이 있다기보다는 평범하게 찍어서 올린 거 기 때문에 이걸 캐릭터가 강하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마치며
일단 결론은 여러분이 채널을 성장시키고 싶으시다면 프로필 사진 설정은 무조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다른 플랫폼에서도 동일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얼굴형을 가장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면 문자형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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