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유지하는 습관 7가지

예전에는 65세가 되면 노인이라 불렀지만 요즈음은 장년이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이 늘어난 까닭입니다.

 

건강수명이란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나이로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적을수록 그야말로 건강하게 활달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수명보다 건강수명이 대략 7~8년 정도 단축됩니다. 2024년에는 남녀노소 모두 실천이 가능하고 쉬운 젊음을 유지하는 습관 7가지를 통해서 몸과 마음이 나날이 젊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섯에서 여덟 시간 동안 수면을 취합니다. 

 

6시간 이하로 잠을 적게자 거나 10시간 이상 너무 많은 잠을 자는 사람은 하루 일곱에서 여덟 시간 잠을 자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잠을 적게 자거나 너무 많이 자도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수면

 

 

 

단백질과 오메가 3,6,9를 꾸준히 섭취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을 키워주고 면역력도 올려줍니다. 등 푸른 생선과 들기름에 오메가 3이 많고, 올리브유, 아보카도에 오메가 9가 많습니다. 오메가 6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에 염증질환이 잘 발생합니다.

 

틈틈이 운동을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유산소 운동은 항상 큰 걸음으로 빨리 걷는 것이고, 근력 운동은 책상이나 탁자에 대고 10~15차례 팔 굽혀 펴기를 하루에 3회 정도하고 제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나기 운동을 10~15회씩 하루 3세트 정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두뇌의 뇌하수체에서 분비하는 성장호르몬을 자신의 나이에 맞는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20대부터 10년에 14.5% 정도 감소하기 때문에 자신의 나이보다 낮으면 필요한 경우 성장호르몬 보충 주사를 맞으면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수면, 햇볕 쬐기, 등 푸른 생선 섭취와 꾸준한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배 부르게 먹지 않습니다.

 

식사를 할 때 배부르게 먹지 말고 평소 식사량의 3/4 정도로 하루 세끼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을 줄이면 몸속의 독소가 되는 과도한 활성산소가 감소하고, 뇌 기능이 자극되고, 노화방지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다만 단백질은 섭취하고 백미, 백설탕, 밀가루음식, 단음식, 튀김류 등은 줄여야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꼭 섭취합니다.

 

비타민 중에서 B5와 비타민K, 그리고 비오틴은 대장에서 생성되지만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은 몸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이 많은 채소와 과일, 미네랄이 많은 생선, 육류, 해조류를 꾸준히 매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

 

수분을 보충합니다.

 

신체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끈해지고 혈전도 잘 생겨서 뇌졸중 같은 심혈과 질환이 잘 발생하게 됩니다. 피부 세포도 건조해지고 세포가 쪼그라들어 피부 노화도 빨리 진행됩니다.

 

아기들의 피부가 좋은 이유는 수분이 몸의 70에서 80%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대략 1.5에서 1.8리터 사이의 수분 섭취가 가장 적합합니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를 자주 섭취합니다.

 

면역세포의 70에서 80%가 장에 존재하고 1억 개의 신경세포도 장애 존재합니다. 따라서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장의 신경세포에서 뇌에 꼭 필요한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90%가 생성됩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안증, 불면증 식용증가가 생기게 됩니다.

 

유산균만 섭취하면 침, 위산, 마즙산에서 사멸되고, 장에 도달해도 약 100조 마리의 장 내 세균과 싸우다가 모두 사멸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섭취해야 섭취한 유산균도 장 내에 잘 정착되어 생존할 수 있습니다. 도 내 장속에 있는 나만의 유익균도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유익균의 먹이가 되며, 유익균이 잘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 내 환경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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