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림을 시작하다 보면 필요한 물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전제품 같은 큰 물건부터 바늘 같은 작은 물건까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살림에서 시작을 해도 최소 1년에서 2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순식간에 살림살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사 올 당시만 해도 굉장히 커 보이던 집 공간이 점점 좁게 만들어지게 됩니다.
계속 소비되는 돈과 늘어나는 살림살이로 인해 살기 불편해지는 집을 가지고 싶지 않으시다면 필수적으로 사야 하는 물건들을 제외한 당장 필요 없는 물건들은 구입을 할 때 충분히 고려를 하실 필요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처음 신혼이라든지 아니면 자취라든지 등 독립을 하다 보면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하고 싶은 것이나 갖고 싶은 것이 많은 것은 당연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뭔가 부족하면 불안한 마음에 사고 싶은 것들을 풍족하게 완벽하게 사려고 하는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그렇게 급하게 결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자금만 충분하다면 며칠도 되지 않아서 다 가질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일단은 의식주에 필요한 것만 기초적으로 매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살면서 필요성을 느낄 때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조심해야 할 것이 광고나 아니면 주변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에 혹해서 구입을 고려하는 물건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극찬을 한 물건이라도 여러분께는 필요한 물건이 아닐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식료품점이나 큰 백화점 또는 마트등을 가서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더라도 한 번쯤 이런 생각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얼마나 자주 사용할지, 구매하지 않고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등을 생각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면 더 좋은 소비습관을 가지실수 있으실 겁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필요성보다는 외관이 너무 멋져 보이거나 예뻐 보여서 구입을 결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물건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거들떠보지도 않게 됩니다. 나중에는 집에 공간만 차지하는 장식품으로 전락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무언가를 수집하시는 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표, 피겨, 화장품 등등 수집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다 지 필요치 않지만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사다 보니 물건들이 집에 마구 쌓이게 되어 나중에는 큰 짐이 됩니다.
특히 여러분이 이사를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렇게 어렵게 갖게 된 물건들이 원수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마치며
물건을 살 때는 올바른 소비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자본을 아끼고 편안한 집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사지 않아야 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소비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 봤습니다. 제 글에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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